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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성적보다 우정 — 기술의 범람 시대, 왜 다시 '소중한 친구'인가 / 김춘식 위원장 (ADeKo 인문·교육 위원회)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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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보다 우정 — 기술의 범람 시대, 왜 다시 '소중한 친구'인가

김춘식 (ADeKo 인문·교육 위원회 위원장) ※ 광주매일신문 기고 칼럼 


인공지능이 일상을 재편하는 시대, 우리는 '효율'과 '속도' 앞에 인간적 관계마저 도구화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 글은 2024년 12월 타계한 경영사상가 찰스 핸디(Charles Handy)의 유작을 통해, 기술 문명 속에서 왜 '소중한 친구'라는 고전적 가치가 오히려 더 절실해지는지를 성찰합니다. 나아가 성적 중심 교육 체제를 넘어, 공감과 정서적 연대를 키우는 교육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제안합니다.


"교육의 성패는 얼마나 뛰어난 기술자를 양성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깊이 있게 사랑하고 연대할 줄 아는 인간을 길러내느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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