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인사말 
– AI 시대, 한독 협력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며 –
존경하는 ADeKo 회원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먼저 저를 ADeKo 이사장으로 선출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늘의 ADeKo를 만들어 오신 역대 이사장님과 임원진, 그리고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ADeKo 는 독일과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학문과 산업, 문화와 우정을 바탕으로 한국과 독일을 이어온 소중한 공동체입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ADeKo 는 양국의 신뢰와 우정을 키워왔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인재와 협력의 역사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산업혁명 이후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생성형 AI를 넘어 휴머노이드와 Physical AI가 등장하면서 AI는 정보를 처리하는 기술을 넘어 현실 세계에서 사람과 함께 일하는 기술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공급망 재편, 디지털 전환과 같은 글로벌 변화 역시 국가 간 협력의 중요성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일수록 한국과 독일은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독일은 세계적인 기초과학과 공학, 제조혁신의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뛰어난 디지털 역량과 빠른 혁신, 그리고 새로운 기술을 산업으로 연결하는 실행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두 나라의 강점이 결합된다면 AI와 첨단 제조, 바이오, 에너지, 기후기술 등 미래 산업을 함께 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ADeKo 가 이러한 협력을 이끄는 한독 혁신 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바랍니다.
학계와 산업계, 연구기관과 기업을 더욱 긴밀히 연결하고, 젊은 연구자와 학생, 그리고 창업가들이 서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과학기술뿐 아니라 문화와 예술, 교육과 시민 교류를 통해 양국의 우정이 더욱 깊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ADeKo 의 가장 큰 자산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온 신뢰입니다. 저는 이 신뢰를 바탕으로 ADeKo 가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우리가 AI 시대를 맞아 새로운 한독 협력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과학기술과 산업, 문화와 교육, 그리고 미래 세대를 잇는 새로운 협력의 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과거 우리는 독일에서 배웠습니다. 이제는 한국과 독일이 함께 세계의 미래를 만들어 갈 때입니다.
그 길의 중심에서 ADeKo 가 사람과 사람을 잇고, 지식과 혁신을 연결하며, 양국의 더 큰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 역시 회원 여러분과 함께 그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